[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동국대 일산병원과 (주)닥터다이어리는 지난 6월 14일 임상연구와 개방형실험실 연구사업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닥터다이어리의 서비스와 연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당뇨환자들을 위하여 앱을 통한 당뇨관리를 비롯하여 교육으로 이뤄질 수 있는 임상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간 전문지식, 노하우,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과의 임상연구를 진행하면서 서비스를 더욱 보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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