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H.O.T 출신 가수 강타와 NCT127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솔로 데뷔 첫 무대를 응원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4일 저녁 공식 SNS에 이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Follow(팔로우)'로 솔로 데뷔 첫 무대를 가진 유노윤호와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강타, 'SUPERHUMAN'으로 활동하며 함께 무대에 오른 NCT127의 모습이 담겼다. SM 소속 선, 후배 스타들의 돈독한 모습이 팬들마저 훈훈하게 만들었다.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첫 솔로 미니 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를 발표하며 'Follow'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날 '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Follow'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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