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전국 국·공·사립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 협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회 ▲초청특강 ▲교양특강 ▲지역협의회 간담회 등 각 대학 처(국)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전국협의회 서문동 회장(남서울대 사무처장)은 “대학 재정이 해가 거듭할수록 악화되고 있는 위기의 상황에서 이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대안을 찾는 개선방안 연구와 대학 상호 간에 사무행정 정보교류와 역량강화 및 최근 대학가의 여러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전국 국·공·사립대학교의 사무, 총무, 관리, 재무업무 등 대학행정의 핵심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처(국)장들의 협의체로, 전국 224개 대학이 회원교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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