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지난 5월 19일 충청이슈에 기재된 ‘[윤용태의 世上萬事]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의 함흥차사(咸興差使)’에 대해 정보공개에 대한 부여지사의 원론적인 답변으로 부여군 스마트원예단지 조성사업 성토지에 대한 땅을 굴착해 확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본 기자도 성토 관련해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가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 지 더 집착이 되고 의심이 가고 있다.

현재 성토지가 이루어진 충남 부여군 규암면 내리는 골조에 유리가 올라가는 시공을 하고 있으며 규암면 합송은 골조가 세워져 있다.

또한 다른 한곳은 평탄 작업만 하고 그대로 방치된 상태로 있으니 이곳 모든 구역을 성토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확인해야 한다.

사실 객관적 증거인 흙의 종류를 밝히는 것은 이번 핵심이다.

또한 밝힐 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지사 등 관계자와 부여군의회 등이 참여해 현장의 상황을 접하고 객관성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이와 관련된 모든 곳이 자유로워 질 수 있으며 결과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문제가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할 것이며 문제가 없다면 정상적으로 진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감춰진 것, 미세한 것에 문제가 있든, 없든 명백하게 밝혀질 때 스마트원예단지의 목적 사업이 원만히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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