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은지원이 위너의 송민호에게 고마움을 드러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은지원, 규현,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해 함께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년 만에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은지원에 김구라는 "음악적으로 갈증이 좀 컸나?"라고 질문했다.

은지원은 "아니, 뭐 그런 건 없었고. 젝스키스도 했었기 때문에. 솔로 앨범 준비하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요즘은 힙합 하는 친구들도 많고 추세를 따를 수 있을까 그런 걱정도 있고 해서. 그래서 이번에 위너의 민호가 많이 도와줬다. 타이틀곡을 써서 줬다"고 털어놨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65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