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협회-스포필드 업무협약식 ‘관광 명소화’ 박차
‘더 세프월드 센터럴 원’ 스트리트 상가 ‘맛의 향연’ 기대

[부산=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사)부산시 관광협회(회장 송세관)과 ㈜스포필드(대표 이동익)은 19일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더 세프월드 센터럴 원’에서 부산 관광 산업경쟁력 강화 및 전국 유명 맛집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관광 명소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부적인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 세프월드 센터럴 원’은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소호거리를 본 딴 스트리트형 상가형태로 구역 별 각각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채광특화 유리천장을 사용해 세련미를 더 하고 쾌적하고 개방된 공간을 조성하는 등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더 세프월드 센터럴 원’은 한류의 큰 축인 K-pop K-DRAMA 등 KBS미디어를 체험하고 쿡가대표 세프인 최현석·오세득·유현수 등 대한민국 방방곡곡 유명 맛집, 빵집을 유치해 맛의 향연을 펼칠 공간으로 채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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