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미싱명가 부라더미싱이 6월 21일부터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잠실점, 명동본점 등 주요 롯데백화점 점포와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부라더미싱 팝업스토어에서는 미싱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직접 미싱을 만져보고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싱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부라더미싱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미싱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알차고,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미싱이 취미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미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서충삼 치프바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DIY 문화를 즐기는 고객에게 미싱에 대한 관심과 구매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된다"며 "미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부라더미싱을 런칭함으로써, 고객의 경험가치를 높여주는 상품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에서 열리는 부라더미싱 팝업행사에서는 다이얼미싱, 전자미싱, 자수미싱 등 다양한 라인업의 미싱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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