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정나눔 사랑봉사단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남동구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숙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김경숙 회장 이하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길 당부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동구 연합모금으로 기탁 처리돼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86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