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기준으로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출하량 1위 자리에 올랐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1분기 총 608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최상위에 위치했다.

2위는 일본의 재팬디스플레이(580만 대)였고,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했다.

매출액 부문에서도 시장에서 1위였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4% 가량 증가한 4억 1380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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