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선거구), 고성국 정치평론가 등 200여 명 당원 참석

[제천=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자유한국당 제천시·단양군 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는 지난 19일(수) 당원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자유한국당 「10만 당원교육 프로젝트」로 자유민주주의핵심가치와 당 정강·정책을 당원 모두가 이해하고 공유해 가치집단으로서의 정당을 정립하고 2020년 총선 필승과 당의 화합을 결속하기 위함이다.

이날 당원교육은 선거관리위원회 조승호 홍보담당관의 ‘정치관계법’ 교육을 시작으로 이종배 국회의원(충주시선거구)의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특강, 고성국 정치평론가와 엄태영 위원장과의 ‘자유우파 필승 대전략’을 주제로한 토크쇼가 이어졌다.

엄태영 당협위원장은 당원교육을 계기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하나되는 당원협의회가 되어 제천시와 단양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아가자고 주문하였고,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엄태영 당협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당 소속 지방의원 및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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