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국내 태닝 브랜드 '몰디브태닝 컴퍼니'에서 신상 화이트 로션 Dr body blance(닥터 바디 발란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화이트태닝 로션 제품은 이전에 출시됐던 2in1pro 로션에 단백질 콤파운드 성분을 한 단계 향상시킨 제품으로, 성분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몰디브태닝 컴퍼니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얼굴과 몸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실제 화이트태닝 후기를 통해 높은 신뢰도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화이트 태닝은 피부를 태우는 태닝에 화이트닝을 합성한 말로, 주로 화이트닝을 목적으로 하는 라이트 테라피를 일컫는다. 성형 등 수술이 아니라 테라피에 가까운 개념이므로 피부 톤업뿐 아니라 재생에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 태닝 제품은 화이트태닝 비용을 좌우하는 기계보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로션이 더 중요하다는 신념 아래 제작됐다"며 "로션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피부마다 광선 투과율은 다 다르지만 로션 흡수율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닥터 바디 발란스는 오로지 전국 28개 몰디브태닝 가맹점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몰디브태닝 가맹점은 수원 본점을 비롯해 송파, 시흥, 대구, 원주, 사당 등에 위치해 있다. 현재 각 지점별로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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