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20일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 노수현 원장과   정덕화(사) 대한민국 GAP회장 서울  롯데마트 전무가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에서 운영 중인 APC 시설을 둘러보러 방문했다.

시설 둘러보기 전  농협2층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상술 GAP경북지부장  성주군농협 이영환 지부장  군청농정과 김종식 계장  고령.성주 GAP회장 등이 참여해 GAP 활성화 방안과 PLS제도 시행으로 딸기에는 사용할 수 있고 참외에는 규제받는 일부 농약  규제에 대한 완화 등 다양한 건의와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월항 농협에서 운영 중인 APC  시설에서 성주참외의 세척 선별 포장과정을  돌아보고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월항농협에서 운영 중인 APC에 119명의농민들이 참외출하를 하고 있으며 전 회원이 GAP인증 농가로 121ha면적에 참외를 재배하고 있다. 

노수현 국립 농산물 품질 관리원장은 “  GAP를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표어 공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하겠다”고  했고   정덕화(사) 대한민국 GAP회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드실 수 있게GAP회원들이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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