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대전시가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4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시에 의하면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비는 △서대전육교 보수보강 공사 10억 원 △생활안전체험시설 보강 등 9억 1500만 원 △동구 캠퍼스타운 주변도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3억 원 △ 중앙메가~중앙도매시장 아케이드 설치 3억 6000만 원 △중구 호동 범골 진입도로 개설 10억 원 △중구 석교동 46-1번지선 도로개설 5억 원 △서구 탄방동 경로당 설치 1억 5000만 원 △대덕구 세일초등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 2억 원 △대덕구 장동고갯길 위험도로 개선 10억 원 등이다.

이번 재원확보로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 등 지역현안사업이 탄력 받게 될 전망이다.

조소연 시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을 위해 시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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