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영심 기자=제39회 황금촬영상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유오성, 박하선이 선정됐다.

제39회 황금촬영상 조직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 4층에서 '주최: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주관: 주식회사 한국컴퍼니' 관계자, 언론매체 기자, 내빈들을 초대해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

황금촬영상은 올해로 39회를 맞이하였으며 시상식의 목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비교,평가하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새로운 후진들의 기술 발전에 기회를 주어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에 있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이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으로 구분하여 채점하고 시상부분은 금, 은, 동 촬영상과 신인촬영상, 신인감독상, 신인배우상, 촬영인이 뽑은 남녀 인기배우상으로 구분하며 금, 은, 동 촬영상 수상자에게는 미국연수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제39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은 공연. 이벤트, 홍보, 기획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컴퍼니'가 공식 주관사로 선정됐으며, 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shinek89@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14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