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송민호가 팥빙수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강식당2'에서는 영업 둘째날과 셋째날의 강식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디저트 팀의 송민호와 은지원은 철저한 분업으로 손님들의 주문을 척척 받아냈다.

이들이 만든 팥빙수에는 팥과 인절미, 콩가루와 밤에 수제튀일(호박씨, 해바라기씨를 구운 과자)와 수제 과자까지 더해지며 풍성함을 자랑했다.

송민호는 고객들에게 서빙을 하며 "잔 빼고 제가 다 만든 것이다"라고 자랑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은지원도 "너의 그 말이 참 좋은 것 같다. 그릇 빼고 다 만든 빙수다"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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