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이정재-임세령 커플에 대해 얘기하며 "두 사람이 어울리는 걸 종종 봐서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나는 비밀만 알고 있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 발설은 기자 분들의 몫이다"고 말했다. 

또 "재벌 패션의 1인자다. 뭐든 잘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얼굴이다. 배우 정윤희 느낌이다. 임세령을 처음 본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다. 동그랗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16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