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에이스(본명 최성욱)와 김지혜의 결혼에 얽힌 비화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파란 멤버 에이스와 캣츠 출신 김지혜의 결혼식이 포착됐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배슬기는 "김지혜는 가족 같은 친구다. 사실 두 사람을 제가 이어줬다"며 김지혜와 에이스 사이 오작교 역할을 했음을 밝혔다. 

이어 배슬기는 " 두 사람이 결혼을 하니 무척 기쁘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며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했다.

결혼식을 앞둔 에이스와 김지혜는 "스무 살 때 첫사랑으로 만났다. 1년 동안 교제한 뒤 헤어지고 나서도 친구로 잘 지내다가 타이밍이 잘 맞아서 인연이 됐다"며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에이스가 속한 그룹 파란 멤버 에이제이 네오 수인은 "사실 속도위반을 의심하기도 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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