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박형식과 황찬성의 입대 현장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형식, 황찬성의 입대 현장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아기 병사 박형식이 훈련소로 향하는 모습이 잡혔다. 박형식은 "잘 하고 오겠다"고 인사했다.

또 박형식은 꿈을 꿨냐는 질문에 "꿈 안 꿨어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누가 제일 배웅을 했냐는 질문에는 "다 연락이 많이 왔고요. 가족이랑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박형식은 열띤 배웅 속에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멀어졌다. 

한편 황찬성의 입대 현장도 공개됐다. 황찬성은 전날 잠을 잘 잤냐는 질문에 "8시간 푹 잤다"면서 꿀피부를 자랑했다. 

이어 황찬성은 입대 전 연락 많이 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갔다 온 형도 있고, 가 있는 멤버도 많으니까"라며 2PM 멤버들의 근황을 밝혔다. 

이 가운데 의리남 옥택연도 황찬성을 배웅해 환호를 자아냈다. 끝으로 황찬성은 "너무 걱정 마시고요. 저는 건강할 거예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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