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정영주의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의 고준 안창환 정영주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정영주는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 때문에 무대를 망칠 뻔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정영주는 "사정 때문에 아들을 공연장에 데려갔다. 그런데 김진수가 무대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했다.

이어 정영주는 "너무 놀랐지만 참고 연기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영주는 "그때 갓난 아기였던 아들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다.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영주는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 연인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고 햇다.

실제로 함께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정영주 옆을 지키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듬직한 뒷모습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며,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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