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포부를 밝힌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규현의 소집해제 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각국의 팬들이 규현을 맞이하기 위해 북적였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주변을 배려해 팬들에게 짧게 손 인사하고 자리를 떠났다. 규현의 소집해제로 슈퍼주니어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쳐 '군필돌' 반열에 올랐다.

규현은 연예가중계에 "어제 소집해제를 무사히 마치고 여러분께 인사를 하게 됐는데 너무 설레는 마음이다. 앞으로도 예능, 음악 모두 열심히 하면서 사랑받을 수 있는 규현이 될수록 더 노력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21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