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최유정이 최근 다이어트로 9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TV '식재료 중심-격조식당'(이하 '격조식당')에서는 최유정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세상의 직업군 중 가장 안타까운 직업군이 바로 걸그룹"이라며 손님 중 한 명으로 출연한 걸그룹 위키 미키의 최유정을 소개했다.

신동엽은 "걸그룹은 365일 다이어트를 해야 하지 않냐"며 먹고 싶은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최유정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최유정은 "안 그래도 최근에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다가 9kg을 뺀 상태"라며 "한 달만에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유정은 식욕을 참는 방법으로 "방송 중에 대본 뒤편에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다 적었다. 햄버거, 치킨, 피자, 막창, 염통, 꼬치 등 먹고 싶은 음식들을 적으면서 버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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