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서울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 테헤란로에 공급되는 고품격 오피스텔 선릉역 ‘정한 위너스’의 분양이 시작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3번지에 들어서는 선릉역 정한 위너스 오피스텔은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인 선릉역세권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따라서 GS타워, 포스코센터, 금융결재원 등 대기업들이 밀집돼 1인가구와 직장인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특화된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급증하고 있는 강남구 1~2인 가구의 수요를 흡수하는 가운데 끊이지 않는 임차 수요를 기반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 테헤란로 주변은 전국에서 1~2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선릉역의 대표적인 먹자골목 입구에 위치하는 정한 위너스는 강남권역 직주근접을 갖춘 선릉역(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과 선정릉역(9호선)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텔 120세대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A타입(전용 16.60㎡) 30실과 B타입(전용 15.55㎡) 90실로 구성되는 정한 위너스는 고품격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설계로 소형 오피스텔 장점을 극대화했으며 시행사가 직접 시공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고급마감재 채택으로 돋보이는 외관을 선보이는 정한 위너스 오피스텔은 건폐율 59.81%, 용적률 706.39%로 법정 비율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최적의 공간 효율을 연출했으며 최고 수준의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게다가 강남 테헤란로의 빌딩숲 속에서 여유 있는 휴식과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누릴 수 있는 ‘루프탑 정원’도 설계돼 강남 최중심지만의 특별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속되는 지가 상승 속에서 선릉역 정한 위너스는 가격 거품을 제거한 마지막 2억원대 투자상품으로 강남 3대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수년 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분양에 나서는 정한 위너스는 강남 소형 오피스텔의 큰 희소성을 지녔으며 근방에서 보기 힘든 2억원대 오피스텔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통팔달의 중심인 선릉역 300m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한 위너스는 올림픽대로 등 주요간선도로와 인접했으며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이 구축돼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스타필드 코엑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공항터미널, 먹자골목 등의 쇼핑·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내 상업시설과 주변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릉역 정한 위너스는 단지를 둘러싼 국제교류복합지구,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르네상스호텔 재건축사업 등 강남 3대 대형 개발 호재의 수혜도 전망된다.

잠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및 현대GBC, 코엑스를 잇는 거대 MICE(국제회의, 컨벤션 등)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동 국제교류복합지구’를 비롯해 테헤란로와 언주로 교차지점 르네상스호텔 자리에서 공사 중인 37층 2개동 규모의 ‘테헤란로 237 개발 사업’은 업무시설과 호텔 구성으로 유동인구 및 상주인구 증가가 추산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또한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을 통해 잠실 야구장 30배 규모의 대규모 지하 도시가 조성되며 광역교통 확충 및 통합 환승시스템도 구축될 계획이어서 향후 정한 위너스의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에서 운영 중이며  분양 관계자는 “가격 거품을 제거해 인근에서 보기 힘든 2억원대 오피스텔로 공급하게 됐다”면서 “대기 투자자 관심 물건으로 1000만원/월110만원의 인근 시세에 비춰볼 때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해 조기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33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