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 사례 공개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권 명문대 입시지도로 유명한 세한아카데미의 일본약대·치대·수의대 진학 전문과정이 올해로 256명의 누적합격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많은 수의 합격자들과 진학자들을 배출했으며 이 중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일본대학의 약학과 5~6학년 학생들 또한 다수이다. 

설명회는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강남구의 선릉역 인근 ‘호텔뉴브’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권 대학 유학에 있어 많은 입시와 진학지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한아카데미의 양두혁 입시팀장이 참석하여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진학 분야와 관련 된 많은 유학생들을 한국에서 모니터링 하고 의사소통 하고 있는 최근택 박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최박사는 현재 일본의 북해도의료대학, 오카야마이과대학, 치바과학대학 등의 일본약대, 치대, 수의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의 한국지국 및 한국사무소를 운영하며 겸임교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올해 8기생 모집을 앞두고 오는 6월 29일 설명회를 개최하여 일본의 약대, 치대, 수의대 등의 입시분석 뿐 아니라 6년까지의 총체적인 진학과정과 약학과, 치의학과, 수의학과 졸업 후의 주요 진로 사례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 할 계획이다. 또한 세한아카데미에 의하면 이번 설명회 참석자들 중 해당 과정을 희망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현재 일본약대 재학생 학부모님과의 만남을 7월에 주선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와 올해 북해도의료대학의 약학과 및 치의학과 입학자들과 지난 4월에 실시 된 2020학년도 오카야미아과대학 한국지국 수의학과 추천전형 응시생 선발시험 합격자들 모두 세한아카데미 학생들로 확인되었다. 설명회의 참석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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