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전자모기퇴치기 전문 개발업체 트로닉스투가 서울시가 민간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자모기퇴치기 25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면세점에도 입점한 트로닉스투의 모그원 시리즈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모기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광범위한 주파수대역이 특징이며, 짧은 충전으로 오랜 시간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다.

업체 측은 취약계층이 매년 여름 겪게 되는 해충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올해 전자 모기퇴치기 250개를 기부했다고 알렸다. 

지난 4년간 해마다 1000개의 모기퇴치기를 사회에 기부해온 트로닉스투는 올해도 전자모기퇴치기를 후원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트로닉스투의 전자모기퇴치기 ‘모그원’은 피를 빠는 산란기의 암컷 모기는 숫모기를 경계하고 피해 다니는 원리를 이용하여, 숫모기의 비행 주파수를 재현해 흡혈 모기인 암컷 모기를 퇴치하는 제품이다.

트로닉스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편안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 모기퇴치기 ‘모그원’은 롯데, 신라, 신세계면세점 등에 입점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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