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소지섭 측이 고급빌라 매입이 신혼집이라는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혀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소지섭의 소속사인 피프티원케이 측 관계자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거주 목적으로 한남동의 빌라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이사를 할 예정이다. 조은정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기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혼집으로 장만했다는 보도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월 15일 한 부동산 전문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를 현금 61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집은 신혼집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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