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직 활성화 및 당 현대화추진사업 논의

[남악=내외뉴스통신] 송기운 기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1일 목포 샹그리아호텔에서 전국 시·도당 사무처장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공조직 및 지역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자치회 등 지역위원회 활성화 및 조직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당 현대화추진특위(위원장 박주민)에서 준비 중인 당원 관리 및 당원 투표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도 실시됐다.

이해찬 대표의 공약으로 설치된 당 현대화추진특위는 온라인 당원 소통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당원자치회 시스템을 구축하여 아래로부터 소통하는 플랫폼 정당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윤호중 당 사무총장과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김갑봉 전납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한 각 시·도당 사무처장단, 중앙당 총무조정국장,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서삼석 도당위원장, 김영록 지사, 우기종(목포) 주철현(여수갑) 신정훈(나주화순)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시·도당 사무처장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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