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재수 기자=주한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개청식이 오는 6월28일 오전 11 서울 광진구 능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타에서 베트남문화체육부 장관 응우엔 응욱 티엔 (Nguyen Ngoc Thien ) 응우엔 부뚜(Nguyen Vu Tu)주한 베트남 대사등  베트남 관광청 부청장및 북방정책위원장 송영길의원, 한 -아세안센터 이혁 사무총장등 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6월28일 오전 10시부터 대표부 사무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까지는 세종대학교에서 공식 개청 축하연이 있을예정이다. 개청 현판식에는 베트남 국민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예정이다. 개청식 행사는 하루종일 진행되고 저녁 6시부터는  찾아가는 관광로드쇼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베트남 국립예술단 초청공연으로 베트남  아오자이 패션쇼등 베트남의 전통민요외 악기연주,무용등을 선보이며 베트남 전통공연을 한국 시민들에게 알리고 소통 할수있는 장을 마련한다.

주한 베트남 관광청 개청식 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은 박낙종 전 주베트남 문화원장은 그동안 양국정부외 많은 분들의 성원과협력덕분으로 서울중심에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를 열수있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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