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방건설은 경기도 파주운정신도시 '파주 대방노블랜드' 1순위에서 최고경쟁률 13.95: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대방노블랜드는 동시오픈 3사를 통틀어 최다경쟁률을 달성했다. 이는, 대방노블랜드의 넓은 서비스면적과 광폭거실 특화설계 및 초품아 프리미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 59㎡ 224세대 △전용 84㎡ 438세대 △전용 107,109㎡ 158세대이고, 총 8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타사대비 넓은 서비스면적과 탁 트인 광폭거실 특화설계에 방문객들이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평당 평균 1190만원대로 타사보다 저렴하다. 또한 59타입 전세대 현관 앞에 창고공간이 설치되며, 시스템 에어컨과 손빨래 하부장, B.I.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가구가 들어선다.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가구)보다 큰 신도시다. 

GTX-A노선이 개통 시에는 서울역,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생활권이다. GTX-A노선의 역세권 단지는 동탄2신도시와 일산 킨텍스에서 보듯, 비역세권보다 30% 이상 거래가가 높은 편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기자간담회에서, GTX-A노선은 늦어도 다음 달 초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3년 말 개통을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으로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쉽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쉽다.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5년 전 구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 속도로(2020년 개통예정) 등 교통 호재다.

파주 운정대방노블랜드는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위치해 어린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 있을 것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중학교 및 고등학교가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초품아'가 분양 성공 키워드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 상반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초품아'의 경우 초등학교가 가까워 안심 도보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30·40 학부모들의 선호가 높다"며 "선호도가 높은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향후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특히 3040세대는 자녀가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다니는 경우가 많아 학교 인근 단지 선호도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선호도는 동일지역 내라도 학교에 인접한 단지의 시세가 우위에 있는 모습으로 관찰된다.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의 분양일정은 ▲ 6월 26일 당첨자 발표  ▲ 7월 9일 ~ 7월 11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부부간 동시청약도 가능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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