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권오헌 기자 = 재선에 성공해 민선 5기에 이어 제38대 논산시장으로 지난 7월 취임한 황명선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 이후 황명선 시장은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KTX 훈련소역 신설과 충청유교문화권개발사업 구체화를 위해 용역비 예산확보에 초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논산 탄생 100년을 맞아 '논어라는 뿌리를 기반으로 산업이 꽃피어나 만복이 깃드는 땅 논산'의 의미를 담은 '논산만세' 비전을 선포했다.


또 올해 취임 후 지역혁신경영대상과 2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 노인일자리 최우수기관 및 우수 수행기관, 정신보건시설관리 최우수, 청소년수련관 유공기관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사람이 먼저, 시민이 우선인 시정으로 활력 있는 경제도시와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문화도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더불어 살고 싶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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