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원장 연경환)은 대회의실에서 도내 150여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5차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백석대학교 김홍진 교수의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탐색’과 윤호상 소장의 ‘특별함이 아니라 다름이 이긴다’라는 주제로, 구직활동과 관련한 일자리 탐색 전략과 함께 성공적인 취업사례 및 자신감 향상과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도내 구직자들은 무료강의와 더불어,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상담 및 일자리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특강을 듣고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7월 4일 충북기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약 20업체의 구인 현황을 확인하고 사전접수를 받았다.

면접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구직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求일자리)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www.cbjob.or.kr)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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