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이윤미가 가족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과 함께하는 여행. 짐싸다가 거의 밤을 새고 챙길 것도 너무 많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라며 "친정 부모님과 엘리까지 대가족 이동. 우리 팀은 기차로. 부모님은 온갖 짐을 다 싣고 차로 고고!"라고 글을 남겼다.

또 "우리집 1번 2번은 사이좋게 기차여행을 즐기시고. 우리집 3번은 잘 주무시고. 애 셋이어도 평온합니다"라는 말로 다둥이 엄마의 행복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 이동 중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이윤미와 딸 아라, 라엘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식을 올린 후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얻었고, 2015년 8월 수중분만으로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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