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24일 여성용 비아그라인 '바이리시'의 국내 판매권을 소유한 광동제약의 주가가 급등했다. 바이리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영향으로 해석된다.

24일 광동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550원(+21.09%) 오른 8,900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여성건강 전문 제약회사 AMAG 파마슈티컬은 폐경 전 여성의 성욕감퇴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바이리시가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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