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축제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지난 22일 두류공원 내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오프닝은 백석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의 뮤지컬 ‘맘마마아’로 꾸며졌고. 이어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남자배우 최재림이  뮤지컬 ‘Love Never Dies’의 ‘Till I hear you sing’을 열창해 수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DIMF의 대표주자 뮤지컬 ‘투란도트’의 남녀 주인공도 개막을 축하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정동하와 올해 처음 뮤지컬 ‘투란도트’에 합류한 해나가‘마음이란 무엇인지’, 등 과  투란도트와 칼라프의  테마곡을 불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또한, 개막작으로는 영국 ‘웨딩 싱어’, 중국 초대형 창작뮤지컬 ‘청춘’, 제주 뮤지컬 ‘만덕’ 등 총 7개 작품과 함께 꾸며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18일간 총 23개의 뮤지컬 작품과 예술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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