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요리를 하다가 속눈썹이 날려버렸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 박나래를 비롯한 멤버들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서 나래 주막을 오픈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박나래는 감자전을 만들기 위해 화구에 가까이 갔다가 속눈썹 한쪽이 타버렸다. 이를 옆에서 본 송가인은 깜짝 놀라며 박나래에게 "탔다, 탔어. 속눈썹이 꼬불꼬불해 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속눈썹이 다 탔다. 이런 업소용 화구는 처음 써봤다. 불조절을 못해서 그렇다"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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