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박정철 부녀의 핫플레이스 '죽전 휴게소'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정철이 22개월 딸 다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들 부녀는 손을 잡고 집 앞 어딘가로 산책을 나갔다. 그 곳은 바로 죽전 휴게소.

박정철은 "걸어서 5분 거리"라며 "이런데를 걸어서 갈 수 있는 것도 복이다"고 말했다.

비가 오는 날 딸과 함께 휴게소 우동을 먹는 박정철을 본 도경완은 "너무 부럽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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