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양세찬이 김민선의 질문에 남다른 속도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새로운 회원인 김민선이 다른 회원들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김민선은 먼저 채지안에게 주우재에 대한 마음을 질문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질문을 듣자 “너무 심각한 얘긴데...듣고 싶긴 하네요”라며 무거운 분위기를 풀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주우재는 긴장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채지안은 “되게 많이 저한테 힘도 됐고요. 재밌고 좋은 오빠예요”라고 답하며 “되게 편하고” 라며 조심스럽게 주우재의 마음에 대한 거절의 의사를 표현했다.

그 후 김민선은 양세찬에게 “저랑 오늘 카페 데이트 하셨잖아요...제가 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라며 “어땠어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양세찬은 곧 바로 “좋았어요!”라고 대답하며 “좋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은 게...그 시간이 되게 좀 많이 좋았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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