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이로인해 보안에 최적화 시스템으로 ‘클라우드’ 공유 프로세서가 등장했는데, 이는 기업웹하드 수용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클라우드 시스템 하에 파일공유 이용빈도가 기업 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클라우다이크(Cloudike)에서 대용량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팁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클라우다이크는 보안과 동기화, 협업 3가지를 기점으로 보다 차별화된 네트워킹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다이크 관계자는 “사용자 간 공유가 다소 안정적인 대용량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료들도 언제든지 최신본이 업데이트 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다른 사용자와 바로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다이크 는 큰 용량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안성이 뛰어난 네트워킹 시스템을 제공한다. 로그인이나 기업 폴더의 권한을 주는 일도 쉽게 설계돼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더욱 편의성이 증대됐다는 평이다.

업체 관계자는 “오피스를 따로 설치하지 않더라도, 크롬 등 브라우저에서 오피스365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 권한관리, 링크기반 공유 외 보안성까지 고려해 시스템을 개발해 많은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추천 프로그램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에 홈페이지 리뉴얼까지 진행해 처음 접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프랜차이즈 카페 베브릿지는 자사 시스템을 활용해 자료를 최신본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빠른 첨부가 가능해 효율성이 다소 높아졌다”며 “다른 사용자와 공유 기능이 자유로워 다른 거래처 또는 가맹점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베브릿지는 지난 인터뷰를 통해 기존에는 콘텐츠와 디자인으로만 업무 공유가 가능했던 프로세서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최근 자사 클라우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물류부터 구매, sv 외 회사 내부 전반에 걸쳐 보다 활용도가 넓어졌다. 아울러 모든 계약서는 버저닝 기능으로 업로드가 가능해 모두 백업과 공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우다이크는 지난 4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과학,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수입대체 및 글로벌 사업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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