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 속 뜨거운 분위기 진행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청년네트워크 끈(이하 청네끈)'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스트레스 해소 세미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들의 진로상담 및 취업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청년이 운집했다.

강사로 나선 전국일 대한민속문화원 홍보기획이사는 "모든 스트레스의 근원은 바로 '잘못된 마음관리'에서 비롯된다"며 "당장의 보이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보이지 않는 정신적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청년들은 "취업에 매달리느라 지칠대로 지쳤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놓쳤던 부분을 깨닫게 돼 너무나 고맙다"는 반응을 전해왔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청네끈은 앞으로 청년들 위한 세미나를 더욱 다양한 주제로 활발히 진행해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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