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내외뉴스통신] 손상훈 기자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9년 상반기 최신 무인민원발급기를 동 주민센터, 공단에 3대 추가 설치하고, 고장이 잦아 시민불편을 초래했던 노후 무인민원 발급기 5대를 교체하여 총 27대를 운영한다.

민원 수요가 많아 발급기 설치가 요구됐던 의정부2동 주민센터, 장암동 주민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3개소에 신규로 설치했으며, 이용률이 높은데도 고장이 잦았던 신곡2동 주민센터, 의정부역, 의정부성모병원, 용현동 롯데마트, 수락리버시티아파트에 설치된 노후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최신 기기로 교체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운영 및 최신기기 설치로 편리한 민원발급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쳐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위치와 이용안내는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s://www.ui4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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