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24일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8억 8800만원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도내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기부 출연기준을 변경해 출연금을 대폭 늘려왔으며, 임의출연 76억1700만원 과 특별출연 25억원 등 모두 101억 1700만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출연한 기금은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인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된다.

특히 지난 1월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해 충남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470억원의 보증서담보대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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