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행복충전의 장으로 ‘청소년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내가 만드는 행복캠프’를 주제로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되며, 오는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이며, 회차별 50명씩 참여가능하다.

캠핑체험을 비롯해 캠핑요리경연, 볼런투어경진대회,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6일부터 논산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평생교육과 청소년팀에 방문하거나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시민공원과 청소년문화센터 일원에서 청소년 종합문화축제인 ‘제14회 논산시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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