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예비군 2년차 정윤호 예비역 병장으로 변신했다.

26일 다수 언론 매체는 유노윤호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예비군 3년차 예비역 병장이 된 유노윤호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2박 3일 동원훈련을 마친 예비군들의 SNS가 뜨거웠던 가운데 유노윤호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노윤호와 예비군 훈련을 함께한 전우들은 서로 유노윤호와 인증샷을 앞다퉈 올렸다.

유노윤호는 성실하게 군복무를 한 것은 물론 군생활을 하며 훈훈한 미담을 남겨 남성팬들을 대거 확보했다. 유노윤호는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전우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유노윤호를 만난 예비군들은 "앞으로 연예인 유노윤호인 정윤호 형을 응원하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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