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는 25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 을 구성해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회관 및 3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성주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공감대 확산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전농협이 주관하는 봉정지구 농산물 유통센터 및 집하장 신축 기공식에 참가한 초전면 홍보단은  주민이 모인 장소라면 어디라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 을 운영한다는 각오로 현장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유치구호를 힘차게 외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 또한 면장의 소통과 현장행정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24개리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현수막 50여점을 김천방면 국도변에 일제히 내걸어 지나가는 외지인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성주역 유치 의지를 표명 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마을회관 등 관내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초전면 홍보단 운영으로 5만 군민과 20만 출향인들의 염원을 받들어 성주의 미래를 밝힐 성주역 유치의 꿈을 이루어 내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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