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역을 대표하는 특이성을 가진 대형시설을 랜드마크라고 한다. 랜드마크가 들어설 경우 찾아오는 이용객들로 인해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주변상권의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대형 쇼핑 테마파크로 유명한 ‘스타필드’의 경우 연간 2500만명 이상이 이용객으로 방문하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상권의 시장규모 및 평균 매출이 증가해 많은 수익을 얻었다.

이는 노후대비를 위해 매달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거두기 위한 용도로 관심이 많다. 투자안정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된 상업시설은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 등 상주하는 고정인구가 확보된 단지 내 상가 이면서 주변으로 유동인구,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일수록 안정적인 상업시설 운영이 가능하다. 

그 중 대형마트, 서점, 카페 등 키 테넌트가 확보된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각광받는 중이다. 고객 유입이 활발한 키 테넌트가 입점하는 경우 주목도가 높고 낙수효과로 인해 일반 점포역시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키 테넌트 입점의 수순을 밟아가는 상업시설 ‘세종 대방디엠시티’ 가 분양 중이다. 현재 롯데리아 입점이 확정되어있으며 다양한 프랜차이즈들이 입점 협의 중이다. 

세종시청, 시의회, 교육청을 마주보고 있어 관공서 방문인구 및 오피스상주인구와 548세대의 단지내 고정수요를 포함하여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인근에 연간 500만명이상 이용하는 BRT정류장이 인접해있어 대규모 유동인구 흡수가 가능하다. 

외식부터 쇼핑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고객동선을 고려하여 넓은 통로 및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고 1층에 상가 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설치, 2층에서 연결되는 순환형 동선설계로 고객의 체류시간 및 집객력 향상을 통해 미래가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담보대출이자지원’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가담보대출 시 대출이자를 당사에서 지원하여 투자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없애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정책이다. 분양투자자의 경우 담보대출 5년간 이자지원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임차인의 경우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차조건으로 상가 운영에 집중할 수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총 285실로 주차대수 상업 322대, 공동 965대를 수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준공은 2019년 10월말 예정이다.

 

sjpost_new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7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