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6월 모의고사 성적표가 6월 25일 배부된다. 금번 6월 모의평가는 총 540,183명이 응시하여 전년도 대비 52,191명이 감소하였다. 졸업생 비율은 늘어나서 오히려 응시인원이 늘었던 작년과는 달리 역대 최다 감소율을 기록했다.

졸업생의 비율을 보면 재학생은 462,085명, 졸업생은 78,098명으로 재학생의 비율은 크게 줄었으며, 졸업생의 비중은 전년도에 비하여 2,135명이 증가하였다.

6월 모평시험은 상위권학생들은 점수유지 또는 상승했으나 중하위권학생은 그렇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6월 모평은 반수생들도 많이 응시하였다. 반수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는 학생마다 다양하다. 수시모집의 최저기준을 못 맞추어, 수능 성적이 평소에 비해 낮게 나와서, 자신보다 성적이 낮은 친구가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가 자존심이 상해서, 원하지 않는 학과에서의 갈등으로 재도전을 다시 택하게 된 것이다.

재도전에 성공하려면 정신력과 의지 그리고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 중요하며, 학습 계획 및 수시, 정시지원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 반수는 본인이 수능을 경험했더라도 혼자서 하기에는 위험요소가 많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습/생활관리를 받을 수 있는 기숙형 대치동재수학원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대치720학원은 오는 7월 1일 2차로 개강한다. 반수반은 국, 영, 수를 기본으로 탐구과목까지 완벽한 수능준비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단과강의를 하고 있는 최고 강사진의 1:1 질의응답으로 취약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수업준비, 예습, 수업, 복습, 확인 평가, 플래너 점검 등 전반적인 부분을 함께 관리하고 있다. 

기숙형 대치720학원은 각 반10~12명 정원, 1인 1지정 좌석의 독서실자기주도 책임학습은 정규수업이 종료되는 오후 6시 또는 10시 이후부터 저녁 12시까지 공부시간을 더 원하는 학생들은 주말을 포함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계관리하는 숙소앞에는 도곡스포츠센터를 활용하여 체력관리를 매일 할 수 있으며, 수학선생님과 함께 관리되는 쾌적한 숙소로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치720 교무부장은 “앞으로의 5개월 남짓 남은 시간은 더 좋은 대학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 결정을 내리면 결정을 내린 학원의 프로그램에 맞춰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전년도 12월에 시작한 학생과의 격차를 좁히고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하지만 절박한 마음을 갖고 조급함은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면서 “학원을 결정할 때 인터넷이나 전화로만 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기숙형으로 맞춤 시설이 제공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원을 찾아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대치720학원의 반수 2차 개강은 홈페이지, 전화상담 등으로 학원방문 일정을 예약하면, 책임재수반 교무부장 선생님과 세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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