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순 회장 "따뜻한 정 나눌 수 있는 봉사단체 되겠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은 25일 8년째 인연을 맺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소독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실시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한옥순 회장은 "벌써 8년째 인연을 맺지 사랑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 기쁘다"며 "원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어린이들은 우리 미래의 주인공이다. 더운 날씨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이 "원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필품을 후원한 한세대학교 서준혁 소장도 "한순간에 잘못된 어른들에 판단으로 보육원에 맡겨진 원생 누구에 잘못 보다는 우리 어른들에 무관심 속에 지쳐 있는 보육원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 소장은 이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했다"며 "앞으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ljhnews20@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04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