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2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파견직 신인 사원 하리라 역으로 열연한 배우 권소현이 종방을 맞이하여 소감을 밝혔다.

권소현은 "1월부터 촬영한 ‘초면에사랑합니다’ 가 이제 마지막 방송을 앞 두고 있는데요. 제가 드라마는 처음이어서 긴장도 많이 했었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즐겁게 촬영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 비서 분들과 같이 술 자리 하는 씬 부터 마지막 시위 하는 씬 까지 기억에 남는 장면이 참 많은데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 해주신 덕분에 더 즐거운 촬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미스터기간제’라는 드라마로 찾아뵙게 될 것 같은데 마지막 남은 ‘초면에사랑합니다’ 방송도 봐주시고 앞으로 저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며 종방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소현은 07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주요 배우로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며 지난 04월에 개봉된 전도연, 설경구 주연의 영화 <생일>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하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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