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지석진이 기무라 타쿠야보다 중화권 내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불멸의 예능인 냉장고' 제2탄이 그려졌다. 28년 절친 개그맨 지석진과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수가 일본 톱배우 기무라 타쿠야보다 높다"는 MC들의 말에 어깨를 으쓱거렸다.

그러자 지석진은 "팔로워 수가 많이 떨어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절친 김수용은 "극혐이다"라며 "지석진이 중국 얘기만 나오면 힘이 들어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이에 굴하지 않고, "쑥스럽게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92만 명이다"라고 자랑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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