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지석진이 한류스타임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지석진의 냉장고 공개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만 이천여 명의 팬이 모인 상하이 아레나에서의 솔로 무대, 팔천 명의 팬이 모인 대만 팬미팅에서 열린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중국 입국 장면이 TV 생중계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은 "예전에 음원을 낸 적 있다. 3일 만에 바이두 차트 6위에 올랐다. 그때 너무 좋았다. 20위로 시작해 6위까지 올라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밑에 보니까 샤이니가 있더라. 샤이니는 확실히 얘기하면 이미 일찍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중이었고, 나는 올라가는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사실 한국 생활하다가 외국 가면 적응이 잘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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