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2회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홀로 딸 잼잼이를 돌보던 문희준은 소율이 돌아오자 직접 만든 호두과자를 선물로 줬다. 소율이 이유를 묻자 “호두과자 때문에 잼잼이도 태어난 거 아냐”라고 답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율은 “제가 호두과자를 한 달 동안 너무 먹고 싶었는데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자마자 신랑이 호두과자를 바로 사다줘서 그 때 ‘결혼까지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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